[ Original Message ]

C/S 전화 받으신 분이 대표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고객 상담 담당하는 분이 맞으실까요? 물론 몇백짜리는 아니지만 오십만원을 주고 구매한 고객한테 “몇백짜리라도 이 정도 스크래치는 있을 수 있어요. 저희 고객님들 이보다 더한 것도 아무 말 안하고 잘 쓰고 계세요. ” 과장 하나 안 보탠 말 그대로입니다. 과연 어느 회사 고객 상담원이 이렇게 말을 할까요? 첫 구매이고 맘에 드는 제품들 많아서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고객 상담원의 말투와 태도에서 이 회사의 이미지가 결정됐다고 봅니다. 저 선반 볼 때마다 그 상담원 말투가 생각나서 불쾌할 것 같습니다.

(2024-01-11 14:25: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과 상담했던 회사 대표 권광훈 입니다.

맞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몇백짜리라도 이 정도 스크래치는 있을 수 있어요. 저희 고객님들 이보다 더한 것도 아무 말 안하고 잘 쓰고 계세요 " 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그런 말씀을 드리진 않았고 고객님께서 하자가 아닌 부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자라고 말씀하시고 교환에 대하여 말씀 하신 후 교환을 해드릴테니 왕복 배송비를 지불 하라고 하시니

그건 싫다고 하시고 2번의 통화 끝에 말씀드린 내용입니다.(다음부터 이런 글을 쓰실때에는 일방적인 내용만 언급하지는 말아주세요. 다른 분들이 보시면 오해 하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상판에 나와있는 점 하나 보다 더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상세 페이지에 정확히 명시했고 스크래치에 예민한 분은 구매를 고려해 달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저희의 입장은 없고 저희의 응대에 대해서만 적어주셔서 다시 한번 언급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한 회사의 대표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님을 응대하고 상품을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하나, 두개 팔고 문 닫을 회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5년을 운영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일 할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고객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저희의 상품이 잘못되거나 문제가 있다면 통화로 언급드린대로 100% 교환, 환불을 진행해드립니다. 하지만 고객님건은 절대로 교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구매를 해주셨는데 만족 드리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만 줄일게요.